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서로 다른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것을
다스린다
는 의미의 통섭(統攝)과
다른 것을 조화시켜 하나로 합하다
의미의 융합(融合)을 통하여
미래의학을 선도합니다.

통섭
서로 다른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것을 다스린다.
융합
다른 것을 조화시켜
하나로 합하다.
융합의학기술원장 김경환 교수

융합의학기술원장

심장혈관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

의료정보 및 헬스케어 IT 전문가,
성인심장혈관외과 핵심 리더

  • 대한의료정보학회 부회장
  •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부회장
  • 의료정보 리더스포럼 의장
  •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 서울대학교병원 CIO
  • 심장판막포럼학회 회장
  •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용어 위원장
  • 혁신심장판막수술 국제프록터(Intuity Elite)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인류의 질병과 장애, 의학적 난제를 해결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 3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융합의학 전문인력, 최첨단 연구시설과 더불어 무엇보다 이러한 역량을 이끌어 갈 기존에 없던 새롭고 독립적인 조직이 필요하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고민과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설립 이후 지난 3년간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융합의학기술원 산하 융합의학과에는 데이터의학, 의생명과학, 의생명공학, 그리고 의료기술정책의학이라는 4개 분과에 아홉 분의 융합의학교수님이 연구에 전념하고 계시고, 융합의학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14명의 융합의학연수생이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8월 첨단 연구 환경을 갖춘 ‘융합의학기술원’ 건물을 건립하여 조직, 인력, 시설 등의 융합의학 연구 역량을 집중시켰으며, ‘융합의학연구클리닉’을 개설하여 원내 다수의 진료과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융합의학기술원은 그동안 마련한 기틀을 바탕으로 융합의학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 외 외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연구 단계에서 실용화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4차 산업시대 의료분야와 미래의료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융합의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융합의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융합의학기술원장
융합의학기술원장 김경환